My first post. I dedicate the honor of my first post to two characters and ship that I have loved so much over the past half year.
With a really honest heart, I chose it with all my tastes.
Mondo Grosso - IN THIS WORLD (Piano mix)
Ilaria Graziano - i do
Telepopmusik - Into Everything
Tokyo Incidents - Sweet Spot
Hikaru Utada - Somewhere Near Marseilles
They've been driving me crazy for the past half year. I've been content with barely interacting with anyone, but eventually they made me open a Tumblr account. I desperately need people I can talk to about them…
(I'm not a native speaker of English, so there may be errors.)
I impulsively made these after seeing @thomaszzen's amazing fanarts.
I got so excited by your adorable drawings that I ended up making these.
This is the actual ending, right?
I created a parody of director Takeshi Kitano's 'Outrage' poster using Monster.
And here's the original poster.
Prisoner of Love(Minor Edit ver)
Here's the 4K modified version. I leveled up the quality, nailed the font, threw in some extra scenes, and spiced up the effects. I didn't intend to work so hard on editing this video, but editing the effect was essential to explain the scene below...
+) One hidden metaphor:
The red mist through this scene is actually the bloodstains left behind by Grimmer on the walls. Despite Grimmer's own life being laden with regrets (hinted by the glimpse of Kinderheim 511's facility + bloodstains), the instant he encounters Runge, his life transforms into something that everyone else would yearn for, full of envy.
Monster × A Life to Be Jealous of Grimmer/Lunge(Runge) AMV
Pt.1 / Runge Edit
자...리블로그 하는 건 자유인데, 본인의 무례함을 드러내지는 말길 바람.
다른 느낌의 gif를 원한다면 본인이 만들면 되고, 그게 이 글에 코멘트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는 것도 아니지 않음. 얼마나 어지간히 못 배워 먹었으면 태그가 혼잣말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아먹지를 못하는 거냐? 내가 나 좋으려고 하는 포스팅에 싫은 소리를 들어야 할 이유는 없고, 싫은 거 스루 못하고 굳이나 굳이나 자판 두드리면서 코멘트 남기는 거 정말 사람이 모자라 보임.
공개될 때까지 어떻게 기다림...
PLUTO × Fly Me To The Moon / Eclipse / 2045
Don't freak out about the sudden Korean. It's heartbreaking they missed out on all the things they could've had together.
아마 내가 텀블러에 한국어로 그리머x룽게에 대해서 처음 글을 쓴 사람이 되겠지...미래에 생길지도 모를, 이 가난하고 가난한 주식에 모든 것을 투자해버린 한국인 분을 위해서 작성함. 생길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쨌든...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당신만 외롭게 이 지구상에서 혼자 이 컾을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여기에 쓴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잘 다듬어서 영어로 번역하긴 할 거임.
나오키가 그리머를 죽인 건 지도 당황해서 그런 거 아니었을까?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루엔하임까지 가게 한 건 좋았는데 거기서 룽게와 만나게 하고 보니 이 자식들 케미가 쓸데없이 좋아서 지도 난감해진 거 아님? 아니 생각을 해 봐...모든 사건이 일단락되고 그리머가 살아남으면 이 자식들은 당연히 약속대로 맥주 한 잔을 하게 될 거고, 자기들의 과거와 안고 있는 심리적인 문제가 너무도 비슷하다는 걸 알아차릴 거 아님? 말 그대로 단기간에 야 너두? 야 나두! 상태가 돼서 찐친이 될 거잖아? 그럼 뭐가 기다리고 있겠어? 룽게는 BKA 때려치우고 전 세계를 다시 자유롭게 돌아다닐 그리머를 따라가지 않겠음? 그리머가 큰 배낭 매고 "준비 다 됐어요?"하며 고개를 돌리면 "자네야말로 준비는 끝났나?" 하면서 사복 차림에 가방 든 룽게가 나오지 않겠냐고...말 그대로 역대급 퀴어 엔딩 나게 생겼으니까 나오키가 헉 그건 안 되지 하면서 그리머 죽인 거 아니냐는 킹리적 갓심이 든단 말임. 이거 작년부터 입이 닳도록 하던 소리인데 2023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까지 꽤 진심으로 떠들고 있다는 게 웃김.
개인적으로 나오키는 이성애 정상가족 지키기에 미쳐 있는 것 같아서 좀 거부감 드는 부분이 있음...룽게의 인간성 회복으로 딸과 대화를 다시 시작한 묘사를 넣는 건 좋았는데...얘한테서 그리머를 뺏어가는 건 정말 너무 했음...남자와 새 시작을 하는 하인리히 룽게가 뭐 어때서요...룽게는 창조주에게 남친을 뺏긴 거나 다름없는 거야...만나자마자 뺏겼어...어쩔 건데 이거...아 나도 알고 있어 그리머를 죽인 이유가 있는 거 당연히 나도 알지 그리고 그건 요한의 실명이 밝혀지지 않았고 어머니와 재회했는지도 모호하게 그려진 이유와도 같다는 걸 나도 잘 알아...아니 시발 그래도 그렇지.........대충 이런 생각의 흐름을 타고 내 안에 있는 오몰입 과타쿠가 날뛰는 편
그리고 혹시 누가 알겠음. 그리머는 살아 있었다면, 그리고 룽게와 함께였다면 그때는 정말로 자기 이름을 되잦았을지 누가 알겠냐고...나는 의심하지 않아...그리머가 이름을 찾는 과정에서 룽게는 반드시 관여될 거라고 의심하지 않는다고...
어나더 몬스터에서 바데만에게 그리머의 무죄를 입증해달라고 부탁한 사람 중에 룽게가 있다는 것도 너무...너무...웃겼음........아니 텐마와 수크가 그러는 건 매우 납득이 되는데 너까지? 이건 그냥 웃기다고 해야 할지....걍...그 묘사를 보고 룽게가 그리머를 알게 모르게 사랑했구나, 그리머에게 희망을 걸고 있었구나 이 생각밖에 안 들었음. 그게 아니라면 꼴랑 하룬가 이틀 정도 만난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겠냐...
이건 내가 룽게와 비슷한 부류의 인간(쓰고나니까 졸라 이상한데 어쨌든)이라서 더욱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말임. 룽게는 그리머에게 첫눈에 반했을 확률이 높음. 루엔하임에서 그리머를 대하는 룽게의 그 일련의 태도는 평정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깊게 동요하고 있고 놀라워하고 있다는 의미임. 말하자면 "세상에 저런 사람이 정말로 있다고? 와..."하고 있는 상태. 근데 룽게가 이 날 것 그대로의 감정에 진입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고, 자각조차 잘 하지 못했을 거임. 그래서 룽게는 일단 평정을 지키고 평소의 태도대로 그리머를 대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이끌리고 있는 거라고 난 확신할 수 있음. 말하자면 룽게는 그리머에게 첫눈에 반했으면서, 어떤 희망을 발견했던 거임.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쩌면 지금까지 삶에서 봐 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옅지만 강렬한 기대와 희망말임. 근데 창조주께서...무심하신 창조주께서...룽게에게서 기어코 그리머를 앗아가버림................아 지금 타자 치고 있는데도 빡치네 나오키 용서 못 해 진짜
아 줄글로 주접글 쓰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내용 엉망진창이네. 근데 뭐 어쩌겠어 나는 피곤하다...
I'm pretty chill and laid-back when I use English, but when I dive into conversations in my mother tongue, I go wild. It's just something I can't control…
Do something creative even if it sucks. Do something creative even if it sucks. Do something creative even if it sucks. Do something creative even if it sucks. Do something creative even if it sucks. Do something creative even if it sucks. Do something creative even if it sucks.